|
배우 강지환이 필리핀 여성과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겪고 있다.
또 "사진 속 여성과 그의 남편인 한국인 가이드 부부가 이번 상황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라며, "이번 해프닝이 조용히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러가지 억측 등 이번 해프닝과 관련해 법적 대응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며, "13일 귀국 예정이지만, 어서 빨리 귀국 항공 편을 알아보고 있다. 장난스럽게 촬영한 사진인데 황당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강지환 침대 셀카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강지환 침대 셀카 찍은 사실 몰랐나", "강지환 필리핀 가이드 와이프와 많이 친해진 듯", "강지환 침대 셀카 사진 오해 불러일으킬만 하다", "강지환 침대 셀카 사진, 장난이라기엔 팬들 너무 놀란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