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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잇몸녀 박동희, 8등신 모델 화보 보니…매끈 몸매-오똑 이목구비 '인간승리'
이날 박동희 씨는 자신의 별명이 '진격의 거인',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이라 불린다고 설명했다.
박동희 씨는 웃을 때 15mm 노출되는 잇몸과, 어린 시절 이가 부러졌지만 치료를 받지 못해 10년간 내버려둔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4' 박동희 씨는 닥터스의 선택을 받고 77일간 변화에 돌입했다. 이후 박동희 씨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동희 씨가 달라진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자 MC 황신혜는 "그만 모니터 봐라. 화가 나려는 걸 참고 있다. 예뻐도 너무 예뻐진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10일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모델포스 박동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원피스와 티셔츠 등을 착용한 박동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의 박동희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렛미인' 박동희에 네티즌들은 "'렛미인' 박동희, 77일간의 기적이다", "'렛미인' 박동희, 사람 아닌 천사같아", "'렛미인' 박동희, 엄청난 변신이네", "'렛미인' 박동희, 멋지네요", "'렛미인' 박동희, 어떤 옷을 입어도 예뻐", "'렛미인' 박동희, 몸매까지 좋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