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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심사위원 양동근이 힙합 예수님에 등극했다.
2차 오디션에서 한 팀이라도 불합격을 통보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 오디션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 규칙이다.
그러나 특히 심사위원 양동근은 다수의 프로듀서들이 쉽게 탈락 처리한데 반해 다소 낮은 탈락 기준으로 다른 심사위원들의 불만을 샀다.
특히 스윙스는 "양동근은 예수님 같은 분이다. 구리뱅뱅"이라고 불만을 표출했고, 더콰이엇 또한 "양동근이 또 한 명을 살리셨다. 힙합구조대"라고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양동근, 심사위원들의 불만에 어떻게 대처할까", "쇼미더머니3 양동근 마음 약해 심사위원 하겠나", "쇼미더머니3 양동근, 지원자들에겐 예수님이네", "쇼미더머니3 양동근 오디션 프로에선 냉정해야할텐데", "쇼미더머니3 양동근 언제까지 이렇게 심사할건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