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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결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반지만 주고받는 작고 소박한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했다"며 "조혜련이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아 했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2월 알려졌다. 당시 조혜련은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하는 남자친구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조혜련은 3월 방송된 MBN '신세계'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아이를 키우는 것은 행복한 일이더라. 만약 기회가 돼서 재혼한다면, 아이를 하나 더 낳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조혜련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결혼, 축하한다", "조혜련 결혼,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 "조혜련 결혼, 잘 살길", "조혜련 결혼,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