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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고아라가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중국 청소년들을 응원한다.
최근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라마 막바지 촬영에 들어간 고아라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는 행사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흔쾌히 멘토를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고아라는 "영화인을 꿈꾸는 중국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 한국 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