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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수가 tvN '잉여공주'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영화 '마이 라띠마'에서 태국 이주민 여성을 리얼하게 연기해내며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한 박지수는 '잉여공주'를 통해 첫 드라마에 도전하며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디딤531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속 박지수는 특유의 청순하고 신비스러운 마스크로 새침한 표정을 짓는 등 이미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