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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god 윤계상과 배우 고경표가 각각 뇌수막염으로 입원, 연예계 뇌수막염 주의보가 내려졌다.윤계상은 지난 7일 오전 뇌수막염에 걸려 서울 한 병원에 입원했다.
고경표도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뇌수막염으로 고생중인 사진을 올렸다. 고경표는 9일에는 많이 호전된 모습을 공개하며 "굳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병이다. 뇌수막염 증상은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인다. 두통이 가장 흔히 나타나며,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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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갑자기 왠 뇌수막염이 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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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두 분 모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