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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국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들의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012년부터 모바일 게임 사업을 전개해 온 넷마블은 2013년에 '다함께 차차차(레이싱 액션)'를 시작으로 '마구마구2014(캐주얼 야구)', '모두의마블(캐주얼보드)', '몬스터 길들이기(캐주얼RPG)'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지난해에는 국내 모바일게임사 최초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다함께 퐁퐁퐁' 등 3개 게임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마구마구2014'는 모바일 스포츠게임 최초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다. 또 '모두의마블'은 동시접속자수 50만명 돌파, '몬스터 길들이기'는 모바일 RPG 최초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 및 900만 다운로드 달성 등 다양한 진기록들을 썼다. 올해도 '세븐나이츠(RPG)'를 비롯해 '다함께 던전왕(RPG)', '드래곤가드(MMORPG)', '차구차구(캐주얼 축구)'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흥행시키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