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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의 만기 전역식에 연인 배우 윤승아가 불참했음에도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공개연인인 배우 윤승아의 전역식 참여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취재진과 팬들만 자리했을 뿐 윤승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김무열도 별다른 언급없이 자리를 떠났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쏠렸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윤승아 측은 "두 사람은 현재도 잘 만나고 있다. 전역장으로 마중 나가진 않을 것이다. 두 사람이 따로 만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무열 전역 윤승아와 변함없는 애정과시할 것", "김무열 전역 윤승아가 제일 반갑겠다", "김무열 전역해 윤승아 이제 함께 데이트 많이 즐기세요", "김무열 전역, 윤승아 고무신 거꾸로 안 신고 기다린 곰신", "김무열 전역 윤승아와 이별전선도 잘 지켰네", "김무열 전역 앞으로 활동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무열은 군대 전 생계 곤란을 이유로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감사원 조사 결과 그와 어머니의 월수입이 병역 감면 기준액을 초과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병역 기피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지난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 국방홍보지원대가 폐지로 지난해 8월 육군 12사단으로 재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