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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극 중에서 도희는 바이올린 컬렉션에 미쳐있는 아버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아르바이트와 음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그만두려고 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아빠를 설득해 음악에 전념할 수 있게 된 움직이는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을 맡았다. 원작에서는 사쿠 사쿠라 역으로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의 전 부인으로 유명한 사에코가 맡았던 역할이다.
드라마 관계자 측은 "도희는 100% 만족스러운 캐스팅이다"라며 "도희가 촬영을 앞두고 직접 콘트라베이스를 배워 최대한 실감 나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딱 맞는 것 같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진짜 귀여울 것 같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이번에는 사투리 안 하겠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응사랑은 또 다른 분위기일 것 같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배우랑 체구가 비슷한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