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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최근 모습, 미모만큼 화려한 집 내부 '눈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21 00:43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둘째 부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의 미모의 부인들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일부다처제인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부인을 네 명까지 둘 수 있는데 그중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 딸이라는 점 외에도 '특급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만수르 두 번째 부인 사진을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희철은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한참 동안 그녀의 사진을 보았다.

이와 함께 만수르 두 번째 부인의 근황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미녀 배우 앤 해서웨이를 닮은 그는 터번을 쓰고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직접 자신의 SNS에 럭셔리한 호텔을 연상케 하는 집 내부 사진과 수많은 명품백, 자동차 사진 등을 올리며 화려한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럭셔리 라이프 보기만해도 눈호강", "만수르 둘째 부인, 진짜 미모가 특급이다", "만수르 둘째 부인, 성격까지 완벽하면 정말 불공평할 듯", "만수르 둘째 부인, 신화 속에 나오는 여신 비주얼", "만수르 둘째 부인, 평생 돈 다 쓰지도 못하고 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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