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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쌍둥이 이어 또다시? '미코 출신' 아내 미모도 눈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22:22


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다섯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국은 1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최초로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고백한다.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된 이동국. 이동국-이수진 부부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10만분의 1 사나이'라는 별칭을 갖게 된 이동국이 이번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국 미모의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으로 두 사람은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5년에는 7년간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딸 네 명을 두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아내가 진짜 미인이네", "이동국 다섯째 임신, 정말 부부사이가 부럽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그냥 쌍둥이도 신기한데 겹쌍둥이라니!", "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번에는 아들이면 딱 좋을 것 같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가족 화보 찍으면 대박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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