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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다섯째 임신 고백…딸 겹쌍둥이 이어 또 경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4:13



이동국 이수진 부부 다섯째 임신 고백

이동국 이수진 부부 다섯째 임신 고백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가 다섯째 임신 중임을 밝혀 화제다.

이동국은 16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에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 분의 1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동국은 이날 녹화에서 "브라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아쉽지만 아직 월드컵 최종후보 명단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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