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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정인 사람냄새, 음원 공개 직후 차트 올킬…개리 "감사합니다 꾸벅"
'사람냄새'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멜론, 올레뮤직, 지니, 벅스, 싸이월드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몽키3 뮤직, 카카오 뮤직 등 총 9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돼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람냄새'는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알앤비(R&B) 힙합곡으로, 개리와 이단옆차기는 지난해 1월 프로젝트 싱글 '눈물'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특히 후렴구에서 정인은 '사람 냄새가 나서 네가 너무 좋아져. 어설픈 외모가 왠지 더 끌려 난. 우물쭈물 하다가 너를 놓칠까봐 난 미칠 것만 같아'라는 내용을 파워풀한 보컬로 달콤하게 표현했으며, 두 사람은 또 다른 후렴구를 통해 '힘든 하루 하루. 나는 너를 알고 난 후 모든 것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힘든 하루 하루. 나는 너를 알고 난 후 모든 것이 다 숨을 쉬며 살아가'라는 가사로 입을 맞추며 진심어린 사랑을 표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에 "개리 정인 사람냄새, 너무 좋아요", "개리 정인 사람냄새, 음원 올킬했군요", "개리 정인 사람냄새, 역시 개리네요", "개리 정인 사람냄새,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무대도 볼 수 있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리는 음원 차트 1위 소식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우리 정인이 많이 사랑해 주셔요. 꾸벅"이라고 남기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