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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일본 '오리콘 연간 히트 랭킹-프로듀서 TOP 100'에서 3년 연속 톱 10에 올랐다.
또한 이수만 대표는 2013년 '오리콘 연간 히트 랭킹-프로듀서 TOP 100' 에서 싱글뿐 아니라 앨범 부문에서도 11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 앨범 부문에서는 7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오리콘 연간 히트 랭킹' 프로듀서 TOP 100은 매해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TOP 200 및 앨범 차트 TOP 300 안에 등장한 음반을 프로듀서 별로 연간 총 매출을 추정, 싱글 부문과 앨범 부문을 각각 집계해 발표한 순위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싱글과 앨범을 제작한 프로듀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