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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6월 결혼, 3세 연하 일반인과 화촉 "속도위반 NO"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5-27 14:28


임정은 6월 결혼

'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33)이 6월의 신부가 된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7일 "임정은이 오는 6월 말 3세 연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위반은 아니다. 임정은이 워낙 신중한 타입이라 결혼 소식을 늦게 알린 것 뿐"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정은도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임정은은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임정은은 양가 부모님의 축복 속에 결혼 준비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임정은 6월 결혼, 정말 축하해요", "임정은 6월 결혼, 드레스 입은 모습 진짜 예쁠 것 같다", "임정은 6월 결혼, 루비반지에서 연기 잘해서 호감됐다", "임정은 6월 결혼, 청순하면서도 섹시해서 좋다", "임정은 6월 결혼,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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