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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과거 교복 모델로 할동했던 것이 밝혀져 화제다.
태하는 95년생으로 6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창, 밴드보컬, 교복모델 활동 등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미모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허스키 보이스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 실력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의 소속사 아시아브릿지는 "태하는 매력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노래실력과 운동신경도 뛰어나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앞으로 베리굿의 기대주로 노래, 춤, 연기,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굿은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으로 지난 22일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져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