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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가슴 파인 드레스 입고 등장…'우월한 가슴 볼륨'
배우 정소민이 아찔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정소민은 브라운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로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가슴골이 드러내는 등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그가 의외의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삼그룹 문명호(이해우 분)의 가족들은 진아를 며느리로 들일 생각이었지만, 김지혁(강지환 분)에게 마음이 쏠린 진아는 정략결혼을 강요받자 삐딱한 태도로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지혁과 함께 미국으로 갈 생각에 설레어 하던 진아는 그가 미국에 가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이어 집을 나온 진아는 지혁의 집을 찾아가 기습 포옹을 하며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진아는 지혁을 지키기 위해 그의 집에 눌러앉았고, 이를 우려하는 소미라(이다희 분)에게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헌신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도상호(한상진 분)에게 "지혁을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다. 내가 가진 거 전부다. 건들지 마. 그 사람"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소민 드레스 자태에 "정소민, 드레스 자태가 예술이네요", "정소민, 진짜 몸매가 예쁜 것 같네요", "정소민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