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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이날 진아는 강상욱(엄효섭)이 준비한 파티에 육감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삼그룹 문명호(이해우)의 가족들은 진아를 며느리로 들일 생각이었지만, 김지혁(강지환)에게 마음이 쏠린 진아는 정략결혼을 강요받자 삐딱한 태도로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진아는 지혁을 지키기 위해 그의 집에 눌러앉았고, 이를 우려하는 소미라(이다희)에게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헌신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도상호(한상진)에게 "지혁을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다. 내가 가진 거 전부다. 건들지 마. 그 사람"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빅맨' 정소민, 몸매가 저렇게 좋았나", "'빅맨' 정소민, 연기 잘해서 완전 호감됐다", "'빅맨' 정소민, 역할이랑 잘 어울린다", "'빅맨' 정소민, 정말 은근히 글래머다", "'빅맨' 정소민, 몸은 말랐는데 의외다", "'빅맨' 정소민, 섹시한 느낌도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