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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결별…일반인 여친 극심한 고통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겠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5-27 19:43


천정명,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 일주일만에 결별 "지나친 관심에..."

천정명 결별

배우 천정명이 열애를 인정한 지 6일 만에 일반인 여자 친구와 헤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천정명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열애설 이후 천정명과 여자친구가 결별했다"며 "천정명 여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인데 열애설 후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천정명은 지난 21일 여자친구와 데이트 사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열애 1개월째"라고 인정했다.

일반인인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이후 과도한 사생활 노출로 큰 고통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명 여자친구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천정명과 만났다는 이유로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스트레스에 차라리 이별이 낫겠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천정명 여자친구 결별 소식에 "천정명 여자친구, 왜 헤어졌을까요?", "천정명 여자친구과 결국 헤어졌군요. 역시 인터넷이 문제인건가요?", "천정명 여자친구, 진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천정명 여자친구, 갑자기 왜 헤어졌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정명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중이며,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텐데이즈어고'(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4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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