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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출연진이 앞으로의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11회 대사에 '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고 하나 깨달은 게 있다면 나혼자 설쳐봤자 방법이 없다'는 류의 대사가 있다. 강지혁은 분노를 표출하는 게 내 주위 사람을 지키기 위한 감정이다. 그러기엔 자신의 힘이 초라하기 때문에 복수를 위해서는 다른 누구와 손을 잡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선악대결이라기보다는 가진 자들의 싸움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진 자들이 더 갖기 위한 머리싸움으로도 표현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