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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열애, 이설 법적 대응'
소속사 측은 "이설이 24세라는 어린 나이에 상당히 힘든 과거를 뒤로하고 계약 후 본인이 전공했던 연기를 이제 막 시작하려 하는데 또 한번 상처를 받았다. 이번 잘못된 기사에 대한 언론과 악플러들의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중들이 이설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볼 수 있지만 소속사가 본 이설은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배우라고 생각하기에 데뷔를 앞두고 오해의 소지가 될 만한 기사와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정명은 이날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띠동갑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천정명의 열애가 보도된 후 일부 네티즌들은 야구장에서 천정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이설이 일반인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천정명 열애, 기분 나쁜 건 알겠지만 법적 대응까지?", "천정명 열애, 여친도 어리지만 이설도 되게 어리네", "천정명 열애, 여자친구가 더 속상할 것 같아요", "천정명 열애, 솔직히 착각한 사람 많을 듯", "천정명 열애, 엄한 곳에 불똥 튀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