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엄마 함께 하와이 출국
특히 이날 공항에는 수지의 어머니가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효녀로 소문난 수지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어머니와의 여행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수지 엄마는 수지를 향한 수많은 플래시 세례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기둥 뒤로 숨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수지에게 물려준 어머니의 미모는 현장의 사진기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 엄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엄마, 딸과 함께 하와이 여행 신나실 듯", "수지 엄마 미모, 역시 수지에게 그대로 물려 주신 듯", "수지 엄마, 늘씬한 몸매 딱 수지다", "수지 엄마, 젊은 시절 남자 여럿 울리셨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