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인암 원빈 무슨 사이?
공개된 사진에는 원빈이 검은색 수트를 입고 손 후보와 사람들에게 악수와 인사를 건내고 있다. 유독 돋보이는 그의 외모가 손 후보의 사무실에서 포착된 이유는 손 후보가 원빈의 매형이기 때문. 원빈의 셋째 누나의 남편인 손 후보와는 가족관계다. 원빈은 2남 3녀 중 막내다.
손 후보와 원빈의 관계는 앞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알려졌다. 경기도 광명시 다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적으로 시의원에 출마해 광명시 최고 득표율의 지지를 얻어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한편 손인암 원빈 관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인암 원빈, 가족관계로 응원 왔구나", "손인암 원빈, 정치적 색깔 떠나 가족으로 지지할 수 있다", "손인암 원빈, 돈독한 처남 매형 사이구나", "손인암 원빈 관계, 서로 든든한 지원군인 셈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