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정명이 띠동갑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언급한 이상형과 닮은 여자친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천정명은 최근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수수하고 여성스러운 친구가 좋다"라며, "제가 친구들과 만났을 때 잘 어울리면서도 예의 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하고, 자신을 챙겨줄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도 있다.
또한 '공개연애'에 대한 쿨한 반응을 보인 천정명은 이번에도 열애설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띠동갑의 연하지만 배려심이 깊고 연예계 생활을 잘 이해해주는 마음씨에 천정명이 반했다"며 "성숙한 사고와 밝은 성격이 천정명과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천정명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열애, 당당한 데이트 보기 좋아", "천정명 과거 발언보니 이상형 여자친구 만난 듯", "천정명 언급한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네", "천정명 띠동갑 여자친구임에도 이해심 넓은 듯", "천정명 열애 인정, 앞으로 예쁜사랑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