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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노홍철의 결혼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멤버들은 각자 다른 콘셉트로 노홍철에게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 나섰다. 화려한 인맥으로 지인의 도움을 받은 멤버가 있는가 하면, 운명적 만남을 기대하며 무작정 거리로 나선 사람도 있었다. 특히 한 멤버는 노홍철의 이상형 조건에 맞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충북 제천까지 달려가는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25분.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