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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열애 인정
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3년 만에 인정했다.
외신들의 호평을 받은 '도희야'도 화제지만, 인터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였다.
앞서 19일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에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 옆자리에 함께 앉아 영화 관람과 응원의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시선을 모았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금까지 여러 번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해왔다.
이날 배두나는 영화 보다 열애설에 집중된 것에 대해 다소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 동안 열애설에 관련된 입장은 모두 전 매니저가 했던 말이다"라며, "(짐 스터게스는)내 남자친구다"라고 쿨하고 덤덤하게 3년 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도희야'를 본 짐 스터게스의 평도 함께 전했다. "짐 스터게스는 '도희야'를 선택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상황을 지켜본 사람이다. 어제 스크리닝을 보고 배우들 모두 잘했다고 칭찬해주더라"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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