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걸그룹 '베리굿(Berry Good)'이 21일 정오에 5인5색의 개성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특히 숙녀가 되고 싶은 수줍은 어린 소녀들의 아기자기한 상상 속 결혼식이 섹시 콘셉트만 어필하는 요즘 가요 시장에서 순순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10대 소녀들의 상상 속 어설프고 귀여운 결혼식을 동화적이고 이색적으로 연출해 베리굿의 순수한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또한 베리굿 멤버인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으로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2일 첫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21일 공개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은 '베리굿'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hannel/UCuis1ZmbYTt5GP6yszCC0EQ)에서 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