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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모바일 뮤직 어플인 카카오뮤직 '스타 뮤직 룸'을 통해 아이유의 신곡 '여름밤의 꿈'을 추천하며 칭찬도 함께 전했다.
아이유가 데뷔 이후 최초로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통해 원곡의 순수함에 소녀적인 감수성이 덧입혀져 재탄생, 10대, 20대는 물론 중,장년층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은 아이유의 곡 외에도 스팅(Sting), 조원선, 정준일, 조정치 등 음악성 있는 가수들의 곡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스타들이 직접 음악을 추천하는 '스타 뮤직 룸'에서는 윤종신뿐 아니라 신승훈, 나얼, 이소라, 윤종신, 백지영, 윤하등 정상급 가수들은 물론, 개그맨 이동우, 배우 남궁민과 전소민, 클래식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 다양한 스타들의 추천곡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