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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SBS 백투마이페이스' MC 박명수가 성형녀 과거 사진에 일침을 가했다.
MC 박명수는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을 보고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 거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 났다"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특히 성형 전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녔던 출연자에 박명수는 "난 과거에 엉망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횟수 10회 이상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일침에 누리꾼들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마음 이해가",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옳은 말이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출연자들 진짜 예전이 더 낫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버럭모습에 빵 터져",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출연자들 마음의 치료가 우선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