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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녀 과거 사진에 "미친 거 아니야" 버럭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12 11:22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버럭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백투마이페이스' MC 박명수가 성형녀 과거 사진을 보고 일침을 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성형 수술을 한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박명수는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을 보더니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 거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 났다"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특히 성형 전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녔던 출연자를 보며 박명수는 "난 과거에 엉망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일침에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역시 박명수",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들 성형 전이 훨씬 더 낫다", "'백투마이페이스' 왜 성형을 했을까?", "'백투마이페이스' 성형 전이 100배 낫다",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반응이 이해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횟수 10회 이상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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