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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이날 안세영은 예쁜 언니와 늘 비교당하며 외모 차별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다 반복된 성형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바꿔야겠다 싶었다. 전부 다"라며 "그렇게 하면 바뀔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술 다 하고 나서도 내 삶은 똑같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
'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눈물 보니 딱하다", "
'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빨리 정신적 공황 벗어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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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이외 출연자들 다들 힘내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횟수 10회 이상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