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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이날 라미란은 김이정 씨의 얼굴을 보자마자 "좀 많이 넣었네"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라미란은 "아름다움이란 게 뭔지 모르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난 내 모습이 난 아주 좋다"며 "난 너무 자기애가 강해서인지, 이렇게 쭉쭉 찢어지게 생긴 게 좋다"라고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라미란은 즉석에서 김이정 씨의 연기를 본 뒤 "돌아서자마자 표정이 코믹이다. 차라리 전 얼굴에서 지금 같은 연기를 했으면 훨씬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은데, 지금은 우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의 조언에 네티즌들은 "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진심 어린 조언", "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다", "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정말 좋은 충고 해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수술로 아픔을 겪고 있는 5명의 출연자들을 모아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