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 망사 속옷, 공중파 방송 '민망'
룸메이트를 대표하는 미녀들의 방이지만 티셔츠 차림의 털털한 의상과 민낯, 어지러운 침구 등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하지만, 심지어 홍수현 침대 난간에 걸쳐 놓은 검은색 망사 속옷까지 카메라에 담겨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했다.
홍수현이 "뭔가 부르릉 부르릉 했어"라고 룸메이트 나나에게 말한 뒤 문쪽으로 가는 장면에서 그녀의 속옷 빨래가 노출된 것.
한편 홍수현은 민낯으로 계단으로 내려가다 남자 출연진들을 만나 당황해 그자리에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