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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장영남 아들 최초공개 "쑥쑥이는 아빠 닮아 잘생겼다. 산후 조리에 집중"
이날 장영남은 '한밤'을 통해 아이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남의 아들은 오똑한 콧날의 옆태를 선보였으며, 엄마 품에 안긴 채 잠을 청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 쑥쑥이는 남편 분을 닮았다. 남편분이 잘생겼는데 그래서 아기도 굉장히 잘생겼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장영남은 한동안 산후조리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장영남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영남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장영남 쑥쑥이가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장영남씨 수고 많으셨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장영남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50회 대종영화제 시상식에서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여우조연상 수상한 장영남은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현재 내가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인가 보다"라는 인상적인 수상소감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