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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에릭-나혜미 12살 나이 차에 양현석-이은주 부부 새삼 화제'
그룹 신화 에릭(35)과 배우 나혜미(23)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된 가운데, 연예계 띠동갑 부부들이 새삼 화제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도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며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에 함께 다니는 모습이 곧잘 목격됐다"고 말했다.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꽤 알려져 있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에릭을 치면 나혜미가 연관 검색어로 나올 정도. 열애설 보도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12월 SNS상에 에릭과 나혜미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연예계 대표 띠동갑 부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45)과 이은주(33) 커플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양현석은 방송에 통해 "3년 간 이은주를 짝사랑해오다 고백해 비밀연애를 해왔다"며 "결혼 후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양현석의 부인 이은주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걸그룹 스위티(Swi.T) 멤버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이병헌(45)-이민정(33) 부부, 주영훈(45)-이윤미(33)등이 띠동갑 커플이다.
한편, 띠동갑 나혜미-에릭 열애설 및 양현석-이은주 부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혜미-에릭 열애설, 양현석-이은주 부부 띠동갑이구나", "나혜미-에릭 열애설, 양현석-이은주 부부 띠동갑 대박", "나혜미-에릭 열애설, 양현석-이은주 부부 띠동갑 안 싸우고 잘 사는 듯", "나혜미-에릭 열애설 양현석-이은주 부부, 띠동갑 사귀거나 결혼하면 어떤 느낌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