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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
브루노 마스는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가장 큰 소리를 내준 관중들이었다. 고맙다 한국!"(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연에서 브루노 마스는 '메리 유(Marry you)', '트레져(Treasure)', '낫띵온유(Nothing on you)' 등 대표 인기곡을 열창해 무대를 달궜다. 객석을 가득 메운 1만2000명의 관객의 '떼창' 속에서 열창한 그는 공연 중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에 네티즌들은 "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 성황리에 끝났네", "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 떼창 영상만 봐도 감동 적", "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 또 공연하러 한국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