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개인의 소소한 기억에 의미를 부여해온 작가 이지현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아이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이지현 작가는 경기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아소갤러리, 갤러리 아이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수 차례의 단체전 및 기획 초대전(인도 첸나이, 이형아트센터 등 6회),아트페어(SOAF, KCAF, 부산국제아트페어 등 8회)등에 참여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 작가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 선보였던 방법에서 벗어나 극히 단순화한 방법으로 작업한 신작도 선보인다. (02)733-3695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