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A양 이열음, 파격 연기 화제'
이날 이열음은 곽동연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자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눈에 입김을 불어넣는 등의 행동으로 관심을 보였다.
양호실에서 곽동연과 단둘이 있게 된 이열음은 그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 대고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에 곽동연은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이열음은 성추행으로 곽동연을 몰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1996년생인 이열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도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의 파격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파격 연기 아찔하네",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잘한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어려웠을 텐데 잘 소화했네", "중학생 A양 이열음,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 "중학생 A양 이열음, 드라마나 영화 많이 찍었으면 좋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