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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화난 등근육, 77일간의 노력
근육질 몸매를 과시한 개그맨 김기리의 77일간의 몸 변화가 공개됐다.
사진에서 몸짱으로 거듭난 김기리는 숀리와 다른 트레이너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김기리는 과거 모습과는 비교도 안 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리는 숀리의 지도에 따라 77일간 근육을 가꿔왔고,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안소미를 위한 달력쇼에서 울퉁불퉁 조각난 김기리의 상의탈의 몸매가 공개되자 시청자와 방청객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기리의 등근육은 일명 '화난 등근육'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기리도 "숀리 형님! 김영재 트레이너! 진짜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날들을 생각하니 눈물이..."라고 글을 남기며 자신을 이끌어준 두 명의 트레이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어떻게 77일 만에 이런 몸매가 나오냐", "김기리 화난 등근육, 어쩐지 요즘 살 빠진 거 같던데 대박이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신보라도 놀라겠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얼짱 이어 몸짱까지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