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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와 소녀시대 제시카의 서로 다른 지각 대처 모습이 화제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명동 보브사인회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찾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러나 제시카는 같은 날 진행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스니커즈 브랜드 '스터즈워(STUDSWAR)'의 론칭 행사에 30분 지각한 상황에서도 서두르는 기색 없이 여유롭게 포토월에 섰다.
이에 클라라와 제시카의 상반된 지각 대처 모습이 비교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제시카가 클라라처럼 단독으로 진행된 팬 사인회가 아닌 론칭 행사에 참석한 많은 스타 중 한명 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혼자 늦은 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클라라 제시카 왜 하필 같은 날 이런 거야", "클라라가 생갭다 괜찮네", "제시카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해도 좀 아쉽긴 하다", "제시카가 일부러 늦은 것도 아닐 텐데 비교까지는 좀..", "클라라 사진 보니까 더 호감이네", "클라라 하이힐 벗고 뛴 거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