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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어린시절 사진 화제 “커서 추성훈 아내가 됩니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02 17:36



야노시호 음식 솜씨 화제에 어린 시절 사진도 화제

야노시호 음식 솜씨 화제에 어린 시절 사진도 화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요리 실력이 화제에 올랐다.

2일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아버지 생일상을 차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시아버지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음식을 차린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 야노시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추사랑과 판박이인 야노시호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이목구비가 똑 닮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야노 시호는 "한국 사람들이 알아보느냐"는 질문에 "사랑이가 인기가 많아서 사랑이 엄마로 많이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정말 요리 잘하나봐", "야노시호 음식 솜씨, 어떤 정도인지 궁금하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주먹밥은 정말 맛있어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아버지 생신상 모습을 공개했다. 미역국, 잡채 각종 나물 등 수준급 한국 요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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