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한복자태, '앞섬 풀어헤친 매력적인 모습' 눈길

미란다커 한복자태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커가 매력적인 한복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한복 감사해요"(Thank you for my beautiful Hanb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푸른빛 치마에 붉은 빛 저고리를 매치한 한복을 입고 있다. 앞섬을 살짝 풀어 미란다커 만의 매력적인 한복 자태를 자랑한 그녀는 해맑은 미소로 한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미란다커 한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한복 자태, 뭘 입어도 매력적이야", "미란다커가 입으니 한복이 더욱 멋지다", "미란다커 한복 입고 한국 사랑", "미라다커 한국 자주 방문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오후 팬 사인회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에 1박 2일 짧은 일정을 마치고 1일 김포공항을 통해 도쿄 하네다로 출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