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재석이 출연진과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엽 등 연예계 대표 술꾼들이 모인 만큼 벌써 회식도 가졌다. 이와 관련 한재석은 "회식 때는 알아서 주량대로 마신다. 아직 덜 친해진 거다. 회식은 놀기 보다는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우리가 오늘 했던 것에 대한 정리 개념이다. 처음엔 회식자리까지 카메라가 올 줄 알았다. 나는 술을 잘하는 편은 아니다. 내가 제일 못 마신다. 나는 반 병~한 병정도고 다른 분들은 2~3병 정도는 너끈하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피터팬'은 철부지 중년 스타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한재석 윤종신 등이 출연하며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