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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극 중 딸 김유빈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신의선물-14일'에 출연 중인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www.twitter.c0m/will_ent)에는 1일 이보영과 김유빈이 촬영 도중 짬을 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극중 딸인 김유빈의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함께 카메라를 확인하며 찍힌 사진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이보영과 김유빈은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시종일관 함께 다니며 서로를 챙긴다"며 "이 날도 김유빈 양이 이보영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먼저 나서는 등 둘의 다정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