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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를 프리 오픈 하루만인 13일 전격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아크스피어'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과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 콘텐츠와 터치 화면에 최적화된 '핑거 스킬'로 조작의 재미까지 부여하며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주고 있다.
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을 도입해 게임상의 친구들과 손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게임 로그인 시 위미(weme) ID는 물론,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플러스 등 다양한 계정을 지원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편 16일까지 '아크스피어'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들에게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한정판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