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글의 법칙' 이영아 기내식 먹방, 그릇까지 들고 '폭풍 흡입'

기사입력 2014-02-28 23:12 | 최종수정 2014-03-01 00:01



'정글의 법칙' 이영아 기내식 먹방

'정글의 법칙' 이영아 기내식 먹방

'정글의법칙' 이영아가 기내식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더 헝거게임' 100회 특집에서는 병만족장 팀(이영아, 김동준, 서하준, 봉태규)과 추성훈 팀(추성훈, 오종혁, 전혜빈, 광희)으로 나눠져 보르네오 외딴섬에서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릴레이 생존 주인공으로 온유 황현희, 조커로 임원희가 합류했다.

이날 이영아는 목적지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다양한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밥 먹기 전, 음료수만 2잔 정도 마신 이영아는 이어 항공사에서 제공한 기내식은 물론, 몰래 사온 훈제치킨까지 싹싹 먹어 치우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주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음식을 다 먹은 이영아는 "이제 그만 찍어라. 나 너무 돼지 같다"며 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는 가녀린 몸 속에 감춰진 고탄력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신흥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