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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막내 조현영이 '맥심'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맥심' 관계자는 7명의 레인보우 멤버 중 커버걸로 조현영을 단독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귀엽고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섹시한 매력이 남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영은 인터뷰에서도 솔직, 발칙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레인보우 멤버 중 25금 수준의 야한 이야기를 하는 멤버가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고, "밸런타인데이처럼 쓸데없는 기념일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은데 줄 사람이 없다"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한 "올해에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은 맥심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theMaximkorea)을 통해 공개, 화보와는 또 다른 느낌의 조현영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