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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개그우먼 오나미의 유행어를 패러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아잉, 있잖아. 못 본지 얼마나 됐다고 보고 싶다. 내 앞에 순간 이동해서 와주면 안 돼?"라고 애교를 떨었다.
이어 "도민준 씨, 들려? 듣고 있어? 왜 대답 안 해? 나 놀리는 거지? 하지마~그러지마~"라며 오나미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양미연(나영희)과 동생 천윤재(안재현)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 오나미 유행어 '하지마' 패러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너무 귀여워",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진짜 매력있다",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엽기적인 천송이",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완전 웃겨",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전지현 코믹 연기도 잘하네",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포텐 터졌어",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개콘 나가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