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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하지마" 오나미 패러디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아잉, 있잖아. 못 본지 얼마나 됐다고 보고 싶다. 내 앞에 순간 이동해서 와주면 안 돼?"라고 애교를 떨었다.
이어 "도민준 씨, 들려? 듣고 있어? 왜 대답 안 해? 나 놀리는 거지? 하지마~그러지마~"라며 팔을 휘두르고 발을 동동 굴렸다. 이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 29'에서 오나미가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패러디한 것.
전지현 하지마, 오나미 패러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하지마...오나미 패러디, 완전 귀여웠다", "전지현 하지마, 오나미 패러디... 코믹 연기 완전 물 올랐다", "전지현 하지마, 오나미 패러디 진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